Deer Creek Golf Club (North Course)
매주 주말마다 동반 플에이하는 울 부부와 친구 부부
오늘은 한 홀, 한 홀 ....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었다.
고런 긴장감은 처음 시작하고 단지 두홀뿐,
남자들은 마구 마구 무너져 버렸으니 ..
네명이 페어웨이를 같이 가는 경우는 가뭄에 콩나듯
그린위에서 어렵사리 만나고, 그리고 다음 홀 티샷후 우린 헤어진다.
계속 엎치락 뒷치락 .... 이미 타수는 안중에도 없다.
그저 한타만 이기면 된다.
그런 마음이니 우리들이 저지르는 '샷'의 품격은
이미 강 건너간지 오래 ...
도대체 두 남자의 긴장 풀린 '샷'과 '수다'로 집중을 할 수 엾어
'옐로우" 경고 카드가 남발이 되어도
얼토당토 않는 '샷'을 하고도 까르륵 ~~~
웃음 소리가 초록 잔디밭에 셀 수 없이 굴러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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