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열자마자 내게 달려온 메일 ...
내가 선택한 사람이 아닌
그니가 나를 선택해 매일 매일 다가와 마음을
주고 가는 그사람.
그니의 마음에 닿기 위하여
그니가 잠들어 있을 하늘 한자락에 그리움의 눈길을 걸친다.
|
'메일함에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헌신 / 복효근 (0) | 2010.12.23 |
---|---|
작은 것도 사랑입니다 / 정중화 (0) | 2010.12.23 |
사막에서 고기를 잡을 수 없다 (0) | 2010.11.23 |
밀가루 장수와 굴뚝 청소부가 싸움을 하면 .. (0) | 2010.11.18 |
서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한 "화해"는 있을 수 없다 (0) | 2010.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