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몬트레이 반도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2017 AT&T NATIONAL Pro - Am 대회를 보노라니
2014년 요세미티 관광길에 잠시 들렸던 그곳의 정경이 정겹다
"지상의 천국" "신이 만든 걸작품" "신들의 앞마당"이라 불리는 그곳!
잭 니콜라스가 세상의 마지막을 그곳의 라운드로 잡고 싶다는 그곳!
관광객들에겐 18홀 ... 마지막 홀만을 멀리서
볼 수밖에 ... 허나 그렇게라도 허락을 해주는
그 배려를 받아 챙기고
바위위의 사이프러스 나무가 새겨진 로고볼과
볼 마커를 기념으로 챙기고
돌아온 기억으로 대회를 지켜보는 4일내내
행복하고 또 행복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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