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 끄적
타인의 마음 by 쪽빛바다 볼수도 만질수도 느낄수도 없다 형체가 없는데도 마음을 풀 수 없어 마음에 휘둘리는 나는 있다 연민도 동정도 스러지지 못하는 마음이건만 풀 한포기 움직임도 만들지 못하는 바람에 나는 스러진다. 마음 언저리에서 언제나 타인이다.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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