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유혹

Nobleton Lakes G.C (3)

DimondBack 2010. 7. 31. 23:08

 

 

 

골프 치면서 처음으로 여자인 Marshall을 만났다.

옷이 이쁘다며 사진 찍어주기를 자청한다.

친절함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준 사람!

그녀와 사진 한장 남길껄 .. 하는 후회가 든다.

 

 

으 ~~~ 두바퀴만 더 구르지

두번째의 Hole-in-One가 될뻔 했는데

 

 

울 성님이 밤새 '칼'을 갈으셨는지 ... 예삿 폼이 아니다.

 

 

11th Hole 

왜 내 뽈은 나무때기 모서리만 좋아하는지 ...  ㅎㅎㅎ

 

 

 

 

 

 

 

 

 

Approach Shot에는 '경끼'를 하는 이쁜 언니

으쩔거나!

 

 

 

 

 

이젠 골프 치다 별 짓을 다한다.

     사진은 찍고 싶고 맨날 뻗정대고 찍는 사진 포즈 피하려다 ... ㅋㅋㅋ 

 

 

나만 빼놓고 넘 다정하다.

아! 시샘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