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 끄적

사랑하는 이여

DimondBack 2010. 7. 1. 20:09

사랑하는 사람이여 사랑한단 말 한마디 보다 내게 달려와 내눈동자에 당신모습을 담게해주세요 그리움에 눈물짖는 눈망울을 씻기워 주세요 죽도록 사랑한단 위로의 말보다 당신의 따뜻한 모습으로 느끼게 해주세요 당신의 그 어떤 말보다 보여지는 믿음으로 행함으로 보여지는 사랑으로 위로 받고싶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마음을 막아주세요 지금 그 어떤 사랑의 말보다 당신모습만이 위로가 됨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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