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 끄적

사랑의 추억

DimondBack 2010. 6. 28. 16:42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장밋빛으로 가득 채워진 행복만은 아니었어
사랑하는 그리움도 보고픔도 안으로만 삭이고 또 삭여야 하는 외롭고 쓸쓸한 길이라도 오늘을 사랑하며 살아가야 할 또 다른 삶의 이유였었다
행복만이 아니었지만 지나온 길에 뿌려진 사랑했던 삶은 꽃보다 별보다도 더 아름답게 가슴을 덮인다 사랑은 추억하는 것인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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