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 끄적

끝없는 몸부림

DimondBack 2010. 6. 10. 11:03

 끝없는 몸무림  
사랑하여 내가슴에 
멍이 시퍼렇게 들었어도 
오직 당신만을 그리워하며 
이밤도 끝없이 거닐고 또 거닐어 봅니다  
당신하고 못다한 인연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그 보고픔도 참아내며 끝없이 몸부림을 칩니다  
그대 사랑하여 내모든것 다주어도 
아깝지 않을만큼 소중함을 알게하는
당신이 보고파 발이 부릅트도록 거닐어 봅니다  
오직 보고픈 마음을 다스리려니 
내눈이 찔리도록 그 아픔을 견디어내며 
두눈을 감아 보지만 그리움은 나를 또 절망에 빠트립니다  
당신과의 사랑을 놓지않으려 
오늘도 그 보고픈마음 
참아내고 또 참아냅니다  
참아 낼수있는 만큼이라도 버티어 보지만 
언제까지 당신 기다려야하는지 
이밤도 끝없이 갈망합니다  
우리의 인연이 다하는날까지 
끝없이 몸부림치며 당신 기다리렵니다 

'끄적 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의 자리 / 쪽빛바다  (0) 2010.06.12
그리움은 없다  (0) 2010.06.11
끝없는 사랑  (0) 2010.06.10
눈물이 흐를까봐 / 쪽빛바다  (0) 2010.06.10
그리움을 가두며 .. / 쪽빛바다  (0) 201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