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일기 / Ballantrae Golf and Country Club 어제 같아서는 다시는 '채' 잡고픈 마음이 없었다. 사람이란 참 간사하다! 불과 하루전인데 모든 기억 깡그리 잊고 다시 '채' 를 노려보고 있다. 마치 .... '채'가 잘못하고 있는 것처럼 ..... "좀 잘해봐라" 주문도 중얼거리며 ... ㅎㅎㅎ 그래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오늘은 나름 만족스럽다. .. 골프의 유혹 201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