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를 맞으며 / 쪽빛바다 꽃비를 맞으며 오늘 딸하고 High Park에 갔네요. 얼추 캐나다로 이민온지 14년이 되어 가는데 참으로 그동안 사느라고 주변에 무심했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 였습니다. 내가 사는 일에 허덕이면 세상도 정지하고 있는듯 하엿는데 ... 아니였나 봅니다. 겨울이 오면 ... 겨울이 왔구나! 여름이 .. 자잘한 일상 201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