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y Crest Golf Resort in Muskoka 올해의 가을은 더 마음이 달떴다. 작년의 The Rock의 인상이 아직도 지워지지 않았기에 올해의 잎들의 치장은 더 화려할거라 기대하며 비의 방해를 무릅쓰고 새벽을 열어 달려 갔다. 골프장보다 차창으로 스치는 전경들은 가을 동화속 안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가는 그 자체였다. 그 아름다.. 골프의 유혹 201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