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울어도 슬프지 않는 날에 / 유수 혼자 울어도 슬프지 않는 날에 내 안에 있었다 가슴과 가슴 사이에 울고 있는 네가 있었다. 눈물 많던 날들 보낼 수 없던 사랑 얼마나 더 많은 날들을 살아야 내 지난 사연 잊을 수 있을까 눈물 훔치며 떠나는 그대여 안녕이란 말도 못하고 떠나는 그대여 혼자 울어도 슬프지 않는 날에 그.. 그대에게 201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