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정재은 그리움 조용히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여울진 그 목소리 들려옵니다 이토록 사무치게 그리운 정이지만 손끝에 닿을수 없는 사연은 무엇일까 수많은 세월가면 잊혀진다지만 아직도 그리움은 맴을 돕니다 아득한 그옛날은 행복했었다는데 무엇이 그 사이를 멀어지게 했나요 수많은 세월가면 잊혀진다.. 같이 들어요 2010.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