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들어요

그리움 / 정재은

DimondBack 2010. 12. 12. 06:07

 

 

 

 

 

  

 

 

 

그리움

 

조용히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여울진 그 목소리 들려옵니다
이토록 사무치게 그리운 정이지만

손끝에 닿을수 없는 사연은 무엇일까

수많은 세월가면 잊혀진다지만
아직도 그리움은 맴을 돕니다

 

 

 


 아득한 그옛날은 행복했었다는데

무엇이 그 사이를 멀어지게 했나요

수많은 세월가면 잊혀진다지만
아직도 그리움은 맴을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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