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省의 詩 / 서정윤 - Old Montreal의 저녁놀 - 自省의 詩 내 삶의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때 까지는늘 겪는 시행착오의 연속임을어쩔 수 없읍니다 작은 목소리에도 쉬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바람 탓만하며 내 흔들림을 합리화하는 아니 피치 못할 행위였음으로 변명하는 작은 인간일 뿐입니다 너무 쉽게 표정 바꾸.. 그대에게 201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