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일기 / Shawneeki Golf Club Shawneeki Golf Club 미련스런 해바라기 마음에 빗장 걸고 입술에 힘 주지만 자꾸만 .. 자꾸만 ... 가을이 멈칫거려 미련을 떼어 놓지 못한다. 아니면 겨울이 때가 이르다는 계절의 소리에 주춤 거리는건지 ... 사실은 알바가 아니다. 잠든 사이 존재감 없는 눈발로 대지를 훝고 지나 갔을지라.. 골프의 유혹 201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