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리움 한자락 애써 감춰진 마음을 OO 않아도 흐르는 눈물을 보려하지 않아도 아니 콧노래 소리를 굳이 듣지 않아도 무엇을 말하려 함인지 알만큼은 얄궂은 시간은 무던히도 흘렀습니다. 무엇을 보고 있음인지 아니 무엇을 찾고 있음인지도 망각한채 한참의 시간을 보내고 내가 찾아든 것은 그.. 그대에게 201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