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춰보고 싶은 팔불출 18년전 그 날! 만물이 소생하는 연두빛의 세상이 시작되는 그 달에 신이 주신 가장 귀한 선물로 내게 온 너. 엄마 배를 빌어 조그만 몸뚱아리와 두 주먹 꼭 쥐고 우렁찬 목소리로 세상에 너의 존재를 알렸지. 그래, 그 날! 엄마로서 맛볼 수 있는 기쁨과 환희는 뭐라, 어떤 글로도 표현하지 .. 자잘한 일상 2010.03.24
겁 없는 사랑 / 박미경 겁 없는 사랑 사랑 한다고 말해도 돼나요 가슴이 아련히 아파요 행복해서 너무 좋아서 웃는데 왜 눈물이 흐를까요 우리 사랑을 감추지 말아요 그대가 지켜줘야 해요 슬픈 운명이 우리를 시샘해 아프게 할지도 몰라요 나의 곁엔 그대가 있는데 나는 자꾸만 그대가ㅏ 더 그리워 잡고 싶네요 나이 욕심이.. 같이 들어요 2010.03.24
만화같은 부부의 여행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장소제공 : Cancum in Mexio ㅋㅋㅋ 여행가서 쌈박질까지 했지만 이 다정함이란..... 25년을 함께 살은 내공의 덕인가? 노사연 사 랑 골프의 유혹 2010.03.24
사랑을 바치렵니다 사랑을 바치렵니다 詩/ 손옥희 달빛도 고개 숙인 메마른 가슴에 작은 꽃 한 송이 피어나게 하신 그대 매서운 한파 멍들어 쌓인 한이 사랑으로 열려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게 하신 그대 나눔의 사랑으로 깊은 영혼 촉촉이 사랑의 꽃씨 전하니 다정한 속삭임 사랑의 눈빛 되어 그대 가슴에 아름다운 꽃 .. 그대에게 2010.03.24
함부로 남을 판단하지 말자 함부로 남을 판단하지 말자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 남겨진 감동 20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