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바치렵니다 사랑을 바치렵니다 詩/ 손옥희 달빛도 고개 숙인 메마른 가슴에 작은 꽃 한 송이 피어나게 하신 그대 매서운 한파 멍들어 쌓인 한이 사랑으로 열려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게 하신 그대 나눔의 사랑으로 깊은 영혼 촉촉이 사랑의 꽃씨 전하니 다정한 속삭임 사랑의 눈빛 되어 그대 가슴에 아름다운 꽃 .. 그대에게 2010.03.24
함부로 남을 판단하지 말자 함부로 남을 판단하지 말자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 남겨진 감동 20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