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유혹

골프 일기 / Mystic Golf Club

DimondBack 2013. 6. 24. 02:58

 

 

 

 

 

 

 

그저 웃음만 .... ㅎㅎㅎㅎ

벌이라도 서고 싶다.   어찌 이럴수가 ~~~

그냥 웃지요.

여자 기럭지는 짧은 대신 고민을 하면서 쳐야하는

까다로운 곳임에는 틀림없지만 ...

그래도 이건 아니다.   ㅎㅎㅎ

동반 플레이 한 네사람 허걱 허걱 ~~~

철퍼덕 ~~~ 철퍼덕 ~~~

울 랑이는 더더욱 장난이 아니다.

바로 "샷" 병원으로 보내 긴급 처방을 받아야 할 정도로

18홀 모든 "샷"을 끙끙 거린다.

나도 걱정스러울만치 풀리지 않는데

도대체 랑이는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됐는지 ...

보기 안쓰럽다.

그저 하루 카트 타고 신나게 '뽈' 찾으러 달렸다고나 할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