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가을 거리는 그대 모습처럼
계절은 다시 돌아와 내 앞에 서 있을까
한번 단 한번 스쳐지났을 뿐
가을이 깊어갈수록 더욱 생각 나겠지
아~아~
어쩌면 이 바람은 아름다운 시간안으로
또 다시 우릴 데려갈지도 몰라
그대 내 그대 멀어진 듯 해도
때로는 다시 찾아와 날 위해 웃어주겠지
어쩌면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안으로
또 다시 우릴 되돌릴지도 몰라
아~아~
어쩌면 이 바람은 아름다운 시간안으로
또 다시 우릴 데려갈지도 몰라
꿈처럼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안으로
또 다시 우릴 되돌릴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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