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푸르다는 것!!!
환하고 향기롭다는 것!!!
그것보다 더 큰 아름다움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그래서 일상의 강을 건너는 어느 하루도
눈앞에 펼쳐지는 자연 앞에서는 절망일 수 없다
그래서, ....
사랑하는 일만 내게로 다가와 내 옆에
머물러 준다.
어서 빨리 사랑하라고 ...
이제,
사랑하는 일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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