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 일상

추억 한줌의 둘쨋날 (능가산 내소사)

DimondBack 2011. 4. 1. 08:12

 

 

추억 한줌의 여행

 

 

소박한 소원들을 품은 연등 행렬

 

 

위풍당당한 능가산을 호위 무사로 거느린 내소사 전경

 

 

 

2월은 .. 여행을 하기엔 참! 재미없는 계절이다

 

 

 

 

 

 

 

 

 

 

빼곡히 소원을 적은 종이들을 보나니 인간의 내면 세계가

투명하게 보여지는듯 싶다

 

다시 이곳을 여행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오솔길의 전나무가 가장 싱그런 옷을 입은 날을 잡고 싶다.

 

 

 
 
    행복하세요 s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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