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들어요

무시로 / 백지영

DimondBack 2011. 3. 30. 06:53

 

 

 
 
무시로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

 

이미 때 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무시로 그리울 때 그때 울어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무시로 그리울 때...그 때 울어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무시로 그리울 때...그 때 울어요.

 
 
 
 
 
 
 
 
 

'같이 들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Parle Moi / Isabelle Boulay   (0) 2011.03.30
멀리 보내줘요 / 장제훈  (0) 2011.03.30
어떤 그리움 / 이은미  (0) 2011.03.27
Ja Esta (이젠 됐어요) / Bevinda  (0) 2011.03.27
언제나 사랑해 / 디쎔버  (0) 2011.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