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ISLE GOLF CLUB
일요일이면 뭉치는 동호회 골프 모임 ... 이번엔 포스팅이 늦었다.
생각지도 않게 횡재한 날이라고 할까(?) ...
기억하건대, 어떤 수식어로도 모자랄정도로 기분좋은 날씨였다.
온 몸을 감싸도는 따뜻한 기운 ..
얇은 겉옷을 벗겼다 입혔다 ...
공기중에 '티' 하나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개운한 공기 ..
더 이상 무엇을 바라리요.
그저, 이 시간에
내 좋은 친구들과 더불어 있다는 것이 행복이면 되었지 ..
더 이상의 '바램'은 없었다.
'골프의 유혹'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undering Waters G.C. (0) | 2010.10.05 |
---|---|
Royal Niagara Country Club (0) | 2010.10.02 |
Kedron Dells G.C (0) | 2010.09.26 |
Shawneeki Country Club (0) | 2010.09.24 |
silver Lake G.C. (0) | 2010.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