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유혹

Carlsile Golf Club

DimondBack 2010. 10. 2. 01:26

            


CARLISLE GOLF CLUB


 

  일요일이면 뭉치는 동호회 골프 모임 ... 이번엔 포스팅이 늦었다.

생각지도 않게 횡재한 날이라고 할까(?) ...

기억하건대, 어떤 수식어로도 모자랄정도로 기분좋은 날씨였다.

온 몸을 감싸도는 따뜻한 기운 ..

얇은 겉옷을 벗겼다 입혔다 ...

공기중에 '티' 하나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개운한 공기 ..

더 이상 무엇을 바라리요.

그저, 이 시간에 

내 좋은 친구들과 더불어 있다는 것이 행복이면 되었지 ..

더 이상의 '바램'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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