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감동

지금은 아픔과 고통 뿐일지라도 / 감동의 글

DimondBack 2010. 8. 3. 01:48

 

 

 

 

지금은 아픔과 고통뿐일 지라도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사업에 열세번이나 실패한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에게 이제
포기할 때도 되지 않았느냐고 말을 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결국
열네번째 시도만에 대성공을 거두었다.

사람들이 물었다.


"
그렇게 실패를 많이 하면서도 어떻게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호주머니에서 보석 두 개를 꺼냈다.
이것들을 보고 있노라면 결코 포기할 수 없었지요
."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하나는 눈부신 광채가 나고, 하나는 흐릿해 보이지요
?
흐릿해 보이는 이 보석은 열 번밖에 깎이지 않았습니다
.
반면에 눈부신 광채가 나는 이 보석은 백 번 이상 깎이는

 

아픔을 겪은 것입니다.

저는 사람의 인생도 이처럼 아픔과 고통의 칼날에

많이 깎일수록 더욱 빛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내가 만일 열세 번째에서 포기했더라면

아마 지금쯤 나의 인생 전부가
수포로 돌아가 버렸겠지요."

우리의 인생을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기 위해서는 고통과 아픔이라는

거름이 그 밑바닥에 충분히 깔려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삶의 연속되는 꿈 이니까요

누구나 거역할수 없고 또한 피할수도 없는

삶의 길이기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