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들어요

아무라도 / 노사연

DimondBack 2010. 7. 2. 12:22



 아무라도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 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 사람 있긴 해도 
      말할 수는 없어요
      그 사람마저 가면 어쩌라구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나요, 
      음~
      어두웠던 내 맘에 
      아침햇살 드려 줄
      그런 사랑이 내겐 필요해요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댈 사랑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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