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들어요

장미의 눈물 / 최성수

DimondBack 2010. 6. 4. 02:04

 

 

 

                           

 

 

 

장미의 눈물

 

아~ 사랑이 무어냐 눈물이잖아 하늘보고 소리쳐도

대답이 없구나 술과 장미에 젖어도 마음 더욱 외로운 가슴치는 추억들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내가 남아서 기다리면은 다시 웃을수가 있을까 당신 울면은 나도 울었네

아픔없이 살순 없겠지 아~ 세월이 가며 사랑도 가버리고 아픈것은 아픈대로

그렇게 살아가겠지. 아~ 사랑이 무어냐 눈물이잖아 나를잊고 살아야지

장미의 눈물이 되어 내가 남아서 기다리면은 다시 웃을수가 있을까 당신 울면은 나도 울었네

아픔없이 살순 없겠지 아~ 세월이 가네 사랑도 가버리고 아픈것은 아픈대로

그렇게 살아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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