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잊고 사는데도
다 잊고 산다. 그러려고 노력하며 산다. 그런데 아주 가끔씩 가슴이 저려올 때가 있다. 그 무언가 잊은 줄 알고 있던 기억을 간간히 건드리면 멍하니 눈물이 흐를 때가 있다. 그 무엇이 너라고는 하지 않는다. 다만, 못 다한 내 사랑이라고는 한다. Nicos란 악기는 중앙 아시아의 이슬람 교도들이 즐겨 정말 보물같은 음악. 한번 감상해보세요. * Nicos / Kalinif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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