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우리집 탕아 뽀록이 <떠나기전의 뽀록이> 5년을 우리 식구랑 동고동락을 하던 아이를 피치못할 사정으로 2년전에 울면서 입양을 보냈다. 이 아이를 떨어트리고 와서는 딸아이와 몇날 며칠을 가슴앓이를 하며 서로 마음이 아플까봐 될 수 있으면 뽀록이와의 추억을 꺼내는것조차 서로 피하곤 했었는데 ..... 자잘한 일상 20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