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 비움의 미학 자꾸만 가라앉는다. 뭔가 정렬되지 않은듯 살아내는 일이 어수선하다. 아! 내가 욕심이 사납구나. 친구가 꼬집는다. 잊고 ... 그리고 그만 마음을 비우라고 ... 잊고 지낸다는 건 무척이나 행복 하다. 무언가를 잊어 버리면 또 다른 무언가가 그 자리를 채워주고, 그에 상응하는 또 다른 무.. 메일함에서 201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