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훨 나는 나비가 되십시오 / Jean Dominique Bauby 이때 난 ..... 가늠할 수 없는 크기로 지쳐 있었다. 모든 일들과 .... 모든 사람들 ... 특히 가장 가까운 가족들과 틀어져 버릴대로 틀어져 버린 무서운 상황. 절망의 그물에서 도저히 헤어 나올 수 없어 무조건 나만 학대하고 자학하던 때였다. 대책없이 시간만 때우는 ...숨 쉬고 있는 1초조.. 메일함에서 2013.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