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그렇게 두지마 날 그렇게 두지마 아는데 너무 잘알아 두려운데 자꾸만 확인하게 만들지마. 너 없는 순간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너 없어진 날의 내가 어떨지 힘겨운 만큼 널 사랑하는 것일테고 너 없어지는 두려움이겠지 너에겐 짧은 시간이어도 나에겐 너무 긴 시간이야. 그런 나 그렇게 두지마 내 힘겨움 모르는 사.. 그대에게 201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