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거리 축제 지난주 일요일 .. Bloor St.를 비운후 거리 축제가 열렸다. 오후가 열리면서 늘어나는 인파로 거리가 북적이고 덩달라 가게도 호황을 누렸다. 한국으로 견주면 시골장터 수준이라 여길 정도로 "축제"라는 이름을 붙여 주기에는 씁쓰레한 웃음이 나지만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나른한 오후를 즐기는.. 자잘한 일상 201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