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일기 / Nobleton Country Club 하늘과 꽃이 예쁜 날 햇빛이 뜨거움의 양을 맘껏 내려 주느라 하늘은 그 어느때보다 넉넉히 파랗고 뜨거움을 이기지 못한 수줍은 연분홍은 물기 머금어 청초롬이 아름다운 날이다. 더운 열기로 꽉 찬 하루 사이 사이로 초록은 .... 초록의 바람을 서늘이 만들어 시원스레 곁을 스친다. 걱.. 골프의 유혹 20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