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깊은 사랑 / 쪽빛바다 내 깊은 사랑 by 쪽빛바다 천년을 지켜 백년이 설운 사랑으로 가슴이 닳아 먼지 되어 우주 공간에서 이름없이 스러질지라도 지키고 싶었습니다. 때론, 빈 메아리로 돌아오는 그대의 침묵도 고마운 이유였습니다 문드러진 사랑앞에 기형이 되어 버린 외곬수 기다림에 지친 마음을 갈아 강.. 끄적 끄적 201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