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에 묻은 이름 / 나미 입술에 묻은 이름 내 마음은 허전하고 그대 곁에 가고 싶은데 이젠 다시 만날수 없는 우리 두사람 생각하다 잠이들면 그 모습이 찾아 오는데 아침이면 사라져 버리는 꿈이었어라 노을이 타오르던 여름바다, 낙엽이 쌓여가던 가을언덕 그곳에 남아있는 추억들은 어떻게 잊을수가 .. 같이 들어요 20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