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 이승환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데 이렇게 멀어져만 가는 그대 느낌은 ... 더 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수많은 의미도 필요친 않아 그저 웃는 그대 모습 보고 싶은데 ...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볼 수도 없.. 같이 들어요 201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