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해 / 백지영 오늘도 사랑해 바라 볼 수 밖에 없어서 만질 수가 없어서 슬퍼 바로 앞에 서 있는 그대 , 그리고 그 뒤에 나 항상 그늘이 진 곳에서 그늘이 진 얼굴로 울어 돌아봐 달라고 못 하는 나야 또 눈물이 나는 나야 내일이 와도 사랑해 어제보다 더 사랑해 가슴 안에 있는 말 꺼내지 못 한 채 오늘.. 같이 들어요 201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