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아프다 / 별 오늘 참 아프다 오랜만이래 잘 지낸 것 같대 다행이래 다행이래 달라 보인대 어딘지 모르게 내 모습 조금은 다르대 머리는 그 땐 지금보다 짧았고 화장은 처음 한 듯 참 어색하대 나 너 때문이야 다 너 때문이야 내가 변한 건 내 잘못 아니야 머릴 기르고 화장까지 짙어진 건 나의 눈물 자국을 가리기 .. 같이 들어요 201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