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않은 바람 / 신형원 예기치 않은 바람 진정 헤어짐은 슬프지 않네 우리가 사랑한 것은 거짓이었네 지난 그 세월이 못미더워도 사랑했던 마음으로 돌아서야지 때아닌 계절에 나뭇잎 지고 예기치 않은 바람 아~ 무정한 그 바람 사랑 헛된 꿈은 낙엽이련가 떨어진 낙엽 밟으며 나는 가야지 때아닌 계절에 나뭇.. 같이 들어요 201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