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 씨야 여인의 향기 잘 지내 보여요 그대 얼굴을 날 잊고 잘 사는듯 하죠 그런 그대가 얼마나 미운지 얼마나 서운했는지 난 겁이 많아서 혼자란게 싫어서 그대 없인 난 안돼네요 머리는 그댈 쉽게 잊어내도 가슴은 그댈 다시 데려 오네요 사랑했었나봐 지우지 못하나봐 힘들었던 일들만 .. 같이 들어요 201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