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나를 지켜준 이름 / 박강수 엄마 ... 나를 지켜준 이름 마르지 않는 그 사랑으로 내게 남아있는 그 말 한마디 그 눈길 한 번은 모두 나를 위한 것 하지만 기대지 않았어 내 몫이 아니라고 손을 뿌리치며 돌아섰지 난 변치 않는 그 마음으로 날 이해해준 건 나 사랑해서 나 잘되라고 믿는 마음 일 텐데 하지만 난 알지 못했어 영원한 .. 같이 들어요 201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