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진 사랑 / 영과영 얼룩진 사랑 이렇게 비내리던 밤 그대는 내게 말했죠 까만 내 눈을 보며 날 사랑한다 했었죠 그대의 작은 가슴엔 빨간 장미가 피였고 내 작은 두 눈가에는 사랑의 물이 고였죠 아~ 그러나 가버렸나요 날 두고 떠나셨나요 그대의 하얀미소가 정말 거짓이였나요 그대 왜 나를 버리셨나요 날.. 같이 들어요 201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