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가여워서 운다 / 유영민 사랑이 가여워서 운다 세월이 흘러 갔어도 가슴에 박혀 있었지 너는 가시처럼 박혀 버린 나의 사랑 아직도 널 원망해 시간이 지난 후에도 가끔은 널 볼 수 있어 그래 너는 내게 그냥 스쳐 지나가길 난 바래 왔었지 사랑아 나의 사랑아 그렇게 가여운 모습을 하지마 널 두고서 떠나.. 같이 들어요 201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