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가 / 이정규 사랑의 연가 밤은 소리도 없이 내리는데 술 한 잔에 그리움의 넋두리 내 님의 품 속에 마음껏 안겨 보고 싶습니다 꿈을 꾸는 사랑의 불빛 고운 색종이로 인연을 접어 내 가슴을 그렇게도 설레이게 하는지 솜털같이 따뜻한 체온 고운 음악의 음율이 되어 환희의 별은 그대 사랑을 먹는다 눈물나고 서러.. 그대에게 201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