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 사이 / 김연우 & 김경호 사랑과 우정 사이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건 아닌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 같이 들어요 201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