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 버즈 가 시 너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시간마저 데려 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봐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제발 가라고 .. 같이 들어요 201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