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람이여 / 권진원 (백창우 시 . 곡) 내 사람이여 이대로 잠들고 싶다 내내 소처럼 실컷 꿈만 꾸다가 고운 사랑의 씨앗 하나 품은 채 다음 세상으로 떠나고 싶다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춰 주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 같이 들어요 201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