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울기 전에 마음이 먼저 울어 버리는 일 / 배은미 (기억의 편지함) 눈이 울기 전에 마음이 먼저 울어 버리는 일 힘이 들수록 눈물이란 것은 속으로만 깊어지는 습성이 있나 봅니다. 그래서 아린 마음은 쓸어도 쓸어도 앙금으로 남아 때때로 한숨을 찾게 하고 방법 없는 초라함이 숨이 차 멍하게 있는 시간이 잦아집니다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다는 것은 그.. 남겨진 감동 2013.05.12